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김치 볶음밥 간단한 레시피!
    식사 2021. 11. 23. 19:00
    반응형

    안녕하세요! 매일

    밖에서 먹는 것만

    보여드리다가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은

    처음 보여드리는 것 같아요.

     

    사실 보여드릴만한 별다를

    음식을 해먹는 것은 아니지만

    자취요리의 대표주자인

    김치 볶음밥 의 간단한

    레시피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이거 다 안먹습니다ㅎ

    먼저 가장 기본이되는 김치와

    밥, 그리고 스팸을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보시다시피 오뚜기밥 210g(보통사이즈)

    스팸 50g (200g기준 1/4)

    김치 150g 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스팸은 취향에 따라 참치캔 등

    다른 것으로 대체가 가능해요.

    (왼쪽부터) 올리고당, 설탕, 다시다, 고춧가루

    다음으로는 소스 역할을 해 줄

    조미료들인데요, 왼쪽부터

    올리고당, 설탕, 다시다, 고춧가루 랍니다.

    경험상 올리고당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습니다.

     

    들어가는 양은 잠시 뒤 조리과정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가장 먼저 재료를 손질해 주겠습니다.

    50g의 스팸을 취향껏 잘라주세요.

     

    김치 또한 잘라서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썰려나온

    김치를 사용하는데도 약간 커서

    한번 더 잘라 김치 볶음밥에 넣을

    예정이랍니다.

     

    자, 이렇게 재료 손질이 끝났습니다.

    워낙 간단한 자취요리로 유명하기에

    손질과정도 복잡하지 않아요.

     

    조리 시작

    가장먼저 기름을 두른 팬에

    스팸 50g을 넣어줍니다.

     

    후에는 스팸이 어느정도

    익을 때까지 여유있게

    저어주세요.

     

    스팸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썰어놨던 김치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잘 섞이도록

    한번 저어주세요.

     

    올리고당 (좌), 설탕(우)

     

    단맛을 내기 위한 설탕을 넣어주세요.

    백종원 선생님도 그랬지만

    설탕은 정말...좋습니다.

     

    모든 조미료들은 한 큰술이 조금

    안되도록 넣어주세요. 반 큰술보다

    약간 더 많은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다시다(좌) 고춧가루(우)

    다시다와 고춧가루도

    같은 방법, 같은 양으로

    넣어주겠습니다.

    다시다는 감칠맛을, 고춧가루는

    색깔을 내는 데 도움을 주는

    조미료랍니다.

     

    모든 조미료들이 들어가면

    이렇게 휘휘 저어 양념과

    재료가 하나가 되도록

    볶아줍니다.

     

    볶는 시간은 대략

    김치가 익어 흐물흐물할때쯤

    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취향에 따라

    아삭한 식감을 선호하신다면

    바로 다음 파트로 넘어가셔도 좋아요.

     

    즉석밥은 취향껏 돌려주세요

    다음으로는 밥을

    투하해 주겠습니다.

    앞서 보셨다시피 저는

    즉석밥을 사용했는데요,

     

    볶음밥을 조리할 때 데우지 않고

    그냥 넣는 것이 더 고슬고슬하고

    볶음밥스러운 식감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식감보다는

    약간의 보온성과 꾸덕한 느낌을

    위해 약 1분정도 데우고 조리하는

    편이랍니다.

     

    이렇게 밥을 넣고 열심히 볶아주시기만 하면

    김치 볶음밥의 모든 조리가 끝납니다.

     

    이렇게 보시다시피 김치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허전해 보이지 않으세요?

     

    이친구가 빠지면 섭하죠?

    화룡점정을 위해 마지막 하나남은

    달걀을 투하해 주겠습니다.

     

    계란값이 많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김치 볶음밥과 함께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답니다 ㅎ

     

    이렇게 계란 프라이까지 조리해서

    김치볶음밥 위에 올려주면...!

     

    약간 PC방st?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

    김치볶음밥이 완성되었어요!

    이렇게 완성된 김치볶음밥의 맛은

    매운 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조금 더 강해요. 

     

    맵찔이인 저에게는 딱맞는

    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올리고당,

    그리고 고춧가루의 양을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취생의 기본

    소양이라고 할 수 있는

    김치볶음밥 레시피를

    함께해 봤는데요,

     

    앞으로 외식 뿐만 아니라

    간간히 요리하는 모습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맛있는 저녁 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