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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랭크수제버거 귀찮은 주말한끼
    식사 2021. 10. 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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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다음주에 이사가 계획되어 있는 저의 집

    냉장고에는 이제 별다를 음식이랄 것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번 주말은 배달음식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ㅎㅎ

     

    그런 의미로 오늘은

    프랭크수제버거의 새우버거세트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를 이야기해볼까 해요..!

     

    구성 및 가격

    제가 주문한 구성은

    쉬림프버거 세트 1개에 음료는 아메리카노,

    그리고 콜라까지 따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최소배달금액을 맞추기 위해

    콜라를 주문했는데요.

    음료를 캔으로 주기때문에

    콜라는 바로 먹지 않아도 되니

    배달 최소금액 맞추려면 음료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가격은 쉬림프버거 set 7,600원

    콜라 1캔 1,800원,

    배달팁 3000원으로

    총 12,400원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버거의 세트답게

    감자튀김+버거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이전에 주문했을때는 종이재질의

    포장지에 담겨왔는데, 어느 새

    조금 더 깔끔한 스타일의

    비닐(?)소재로 포장지가

    바뀌었네요.

     

    음료 - 아메리카노

    저는 사실 커피에 대해서

    엄청나게 잘 아는 전문가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판단하기에는

    어렵지만, 그래도 아메리카노에 대해

    말씀드려보자면 조금 연한 맛(?)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패스트푸드점의 아메리카노라서

    일반 카페와 같은 곳과는 조금 비교가

    되는 모습이네요.

     

     

     

    새우버거는 간단하게 비교하자면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보다

    약간 두툼한 느낌의 새우패티가

    들어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야채가 거의 통으로 들어가있고,

    토마토, 양파, 그리고 소스로 구성되어있는

    프랭크수제버거 의 쉬림프버거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소스 자체는

    가장 스탠다드가 되는 롯데리아의 새우버거가

    약간 더 익숙한 맛이지만, 야채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이 저에게는 더 좋았습니다.

     

    감자튀김

    감자튀김의 두께 자체는

    딱 중간사이즈?!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리 얇지도 엄청 두껍지도 않은

    평균적인 두께인데요.

     

    마음에 들었던 점은 간이 많이 되어있지 않아서

    짠맛보다는 감자 본연의 담백한 탄수화물 맛이

    느껴져 괜찮았답니다.

     

     

    간단하게 배달음식으로 한끼를 해결하실 분들께서는

    다양한 배달음식과 함께 프랭크수제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도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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